옥주현 신곡 '지혈' 공개…5년 만에 돌아온 가요계 디바

2013-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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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신곡 '지혈' 공개…5년 만에 돌아온 가요계 디바

옥주현 지혈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5년 만에 신곡이 공개됐다.

17일 정오 옥주현의 새 디지털싱글 '지혈'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옥주현의 신곡 '지혈'은 작곡가 KZ와 작사가 D'DAY의 합작품으로 팝발라드와 뮤지컬, 클래식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발라드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애써 누르려는 마음을 피를 멎게 하는 행위인 '지혈'에 빗대어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옥주현의 음악적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번 디지털싱글을 공동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계의 디바에서 가요계의 디바로 돌아온 옥주현이 마음을 담아 부르는 신곡으로 정통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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