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싸이 테마주인 디아이가 싸이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대비 7% 이상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19일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싸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6일 유튜브 조회 수 12억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