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KMH는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이 SK플래닛으로부터 143억원 규모의 팍스넷 보통주 559만452주를 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총 보유주식 수는 팍스넷 전체주식의 59.73%다. KMH는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와 전략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에서 팍스넷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