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7500명을 감원한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르노자동차는 프랑스 국내에서만 이 같은 감원을 실시하며 5700명은 조기 퇴직 확대 등을 통해 줄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