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술가의 집'에서 '사진예술과 저작권' 토론회

2013-01-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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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진예술과 저작권’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문화예술위원회 대학로 구청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진예술 작품의 창작과 전시·유통, 편리한 이용을 위한 사진저작물 권리 관리 체계 등과 관련된 저작권 법·제도의 현안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된다.

저작권 분야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김현철 산업연구팀장이 ‘사진예술 관련 저작권 법제도 현황’에 대해, 사진예술 분야에서는 박평종 사진평론가가 ‘우리 사진예술계와 저작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창작 분야에서는 최건수 사진작가가, 전시 분야에서는 박권희문화재단의 박영미 학예실장이, 유통 분야에서는 티씨앤의 박창신 대표가, 아카이브 분야에서는 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회의 김희동 회장이 발표한다.

또 권리 관리와 관련해서는 (주)에스투저작권에이전시의 신상익 이사와 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의 남주환 사무국장이 각각 지정 토론자로 참여하여 저작권과 관련된사진예술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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