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새정부 부동산 활성화 대책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5%대 강세다.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거래일보다 1100원(5.08%)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K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 관련 수혜 종목으로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을 추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