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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요 캐주얼라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주요는 16일 실용성에 젊은 세대 감각을 더한 캐주얼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라인은 다양한 쓰임과 포용성을 지닌 '사발'의 전통적인 형태에 착안해서 만든 생활 식기다.
전수진 광주요 영업총괄부장은 "기존의 광주요 제품이 섬세한 수공예 기법으로 생활도자기의 예술성을 높였다면 이번 캐주얼 라인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며 "기존 모던 라인보다 약 50% 인하된 가격에 소박한 형태미를 내세워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백화점, 직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