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LG그룹 계열사 LG스포츠는 2014년 3월31일 GS건설로부터 경기 이천 스포츠컴플렉스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45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106.83%다. 이천 스포츠컴플렉스는 현재 이천 대월면의 20만4344㎡ 부지에 야구장과 농구장 훈련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