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美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

2013-01-15 2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의 강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 미국 의회가 부채 상한을 올리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중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적자 감축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피치는 미국이 국가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처할 위험은 극히 낮다고 진단했다.

현재 피치는 미국에 최고등급인 ‘AAA’, 전망은 ‘부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