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정부 출범 후에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현행대로 유지된다.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제외됐다. 단, 장기적인 조직개편에 대한 내용은 새정부의 로드맵에 담길 예정이어서 새정부 출범 후 조정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