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산 유기피복강판에 최대 50%의 상계관세를 부과하도록 주문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4일(현지시간) EU 집행위가 중국 정부가 자국 유기피복강판 생산업체들이 낮은 가격에 원재료를 사도록 보조금을 냈다며 회원국이 관세를 부과하기를 권고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