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2종 출시

2013-01-15 16: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출시했다.

15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상품권은 카드형(선불형 무기명)으로 5만원권과 10만원권 2종이다.

전국 163개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개인 및 기업고객 누구나 현금과 카드(기업카드·공무원복지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단, 개인카드로 구입은 불가능하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오프라인가맹점(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과 온라인가맹점(우체국쇼핑 전통시장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잔액은 매출전표에 표시되며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와 ARS(1588-4000)를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잔액이 40% 이하인 경우 환불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비씨카드 홈페이지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www.onnurigift.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이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한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구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