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배출된 2기 졸업생 37명이 검사 임용 예정 통보를 받은 결과,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검사 임용 예정자 37명의 출신 로스쿨은 서울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이 5명,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로스쿨이 각각 3명씩을 배출했다. 중앙대와 인하대 출신 로스쿨도 2명씩 검사 임용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