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는 올해가‘뱀의 해’계사년을 맞아 우리나라 토종 자생 능구렁이, 유혈목이, 살모사 등과 열대지방 및 외국산 뱀인 불파이톤, 콘스네이크와 3m에 달하는 대형 버미즈파이톤 등 30여종의 다양한 뱀들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평소 관찰하기 어려운 희귀 뱀들의 생태적인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동물사육사와 함께 뱀을 직접 만져보고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체험활동 시간도 마련(오전 11시, 오후 2시), 애완동물처럼 한층 더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