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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 자리에서 이 시장 등은 지난해 12월 13일 LH사장과 면담 이후 열원시설 부지 이전 등에 대한 시와 시민의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음에도 불구, 한 달이 넘도록 대안이 없는 것에 대해 확고한 답변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 본부장은 “하남시와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미사보금자리주택지구 추진 일정 등을 감안, 부지이전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국토부, 지경부등 관계기관과 심도 있게 협의후 1월말까지 밝히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LH 본사 방문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오수봉 시의장, 이현심 부의장, 홍미라, 방미숙, 황숙희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