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만든 화장품 론칭

2013-01-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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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15일 축구선수에서 화장품 브랜드 CEO로 변신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발효콜라겐 화장품 '넘버나인틴'의 바디케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10년간 연구개발 끝에 터득한 자연 발효콜라겐을 원료로 사용했다. 이와 함께 플로폴리스·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론칭 방송에서 바디케어 패키지를 7만9800원에 판매한다.

△발효콜라겐 샴푸(500㎖*4) △린스(500㎖) △보디워시(500㎖) △보디로션(500㎖) △땅드르포 멜로우 벨벳크림(60g) △샴푸 샘플(7g*3)로 구성됐다.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원씨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 의도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성균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MD는 "넘버나인틴은 청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라며 "특히 패션·뷰티·육아·요리 등을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으로 알려진 CEO 이혜원씨가 직접 출연해 주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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