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년 골프대전 진행… 골프용품 최대 '반값'

2013-01-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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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신년 골프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투어스테이지 파이즈 남성·여성용 드라이버를 44만9000원에, 아이언 세트를 129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젝시오 포지드 클럽 남성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를 각각 47만9000원·119만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윌슨 7번 아이언 스틸을 9900원에 연중 상시 판매한다. 이외에 유명 브랜드 골프공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삼성카드로 구매 시 골프 클럽 및 용품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보현 이마트 스포츠담당 팀장은 "이번 행사는 골프클럽 부분에서 국내 인기 있는 일본 브랜드의 이마트 단독 특가 기획전으로 골프공 부분은 가장 인기있는 골프공을 선정하여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다"며 "유명 골프클럽과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올해 이마트의 첫 골프 대전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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