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 차관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보급과 국제적인 교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우리나라 15개 청정에너지 기업이 참여한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의 개막식과 전시회에 참관했다.
아울러 조 차관은 UAE 원자력공사(ENEC) 사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이 수주한 UAE 원전이 차질 없이 건설될 것을 제시했다.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IRENA) △세계미래에너지 회의(WFES) △국제재생에너지 회의(IREC) △제1회 세계물총회(IWS)의 공동개막식 △재생에너지 정책 포럼 등 3일 동안 개최되는 미래에너지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