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사태를 국제형사재판소(ICJ)에 회부하는 것이 추진된다.14일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엔 주재 스위스 대표단의 아드리안 솔베르거 대변인은 이날 “시리아 전쟁 범죄 조사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청원서는 스위스 주도로 55개국이 서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