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농촌체험마을, 체험농장에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간 동안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체험상품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15개 체험마을과 농장이 참가하여 49품목 156개가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마을에서 연잎밥, 압화공예, 스트링치즈, 칠보공예, 목공시계, 짚풀공예 등을 체험농장에서는 조직배양묘, 식충식물, 허브차, 아로마 제품, 문양염색, 도자기 등 양주시 만의 창작 체험상품을 전시 중에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주 5일제 정착으로 농촌체험 관광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도시와 농촌 간 교류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색깔있는 체험마을, 체험농장을 확대 조성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체험마을이나 체험농장의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문객 사후관리, 홍보마케팅, SNS 및 스토리텔링기법 교육 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