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안관 및 상담분야 등에 취업을 원하는 제대군인에게 취업직무 관련 전문지식과 구직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국제평생교육원에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과정을 개설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는 과정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폭력예방 전문기관의 설치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되면서 상담자격을 갖춘 많은 전문인력의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정순태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과정 위탁 협약식 체결 이후에도 대산전기소방학원의 전기기능사과정 등을 포함하여 3개과정에 대한 위탁 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 및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