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거주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약정 체결

2013-01-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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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전문교육기관인 국제평생교육원과 위탁교육 약정을 채결하고 취업지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학교보안관 및 상담분야 등에 취업을 원하는 제대군인에게 취업직무 관련 전문지식과 구직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국제평생교육원에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과정을 개설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는 과정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폭력예방 전문기관의 설치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되면서 상담자격을 갖춘 많은 전문인력의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정순태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심리지도사과정 위탁 협약식 체결 이후에도 대산전기소방학원의 전기기능사과정 등을 포함하여 3개과정에 대한 위탁 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 및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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