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 콘텐츠 전문가 영입 나서

2013-0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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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전자가 스마트TV 콘텐츠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국내 및 해외에서 스마트 콘텐츠 사업 제휴를 전문으로 담당할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 중이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외국어 활용이 가능한 전문가로 오는 2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개발과 관련 서비스 사업 개발, 스마트 콘텐츠 라이센싱·투자·제작지원 등을 위한 제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고 스마트TV도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만큼 하드웨어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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