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데이비드 킨 미국총기협회(NRA) 회장이 총기규제 강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킨 NRA 회장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 “지금 (정치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은 정당한 이유없이 (무기소유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2조의 권리를 국민으로부터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