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9일부터 1박 2일 동안 운수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3년 동계 청소년 스마트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운수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여름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관련 기관을 통해 추천 받아 선발된 중학교 1~3학년 학생 약 50명이 참여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고 향후에도 청소년 스마트 리더십 캠프를 꾸준히 진행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