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백화점 식당서 천장 인테리어 떨어져 2명 부상

2013-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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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12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내 모 백화점 6층의 한 식당 천장에 설치된 인테리어가 떨어져 2명이 부상당했다.

인터레어는 나무 재질로 가로 4m, 세로 2m 크기의 문틀 모양이다.

이 사고로 식사 중이던 A(52·여)씨와 A씨의 딸 B씨(25)가 인테리어 파편에 각각 이마와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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