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11월 미국의 이직자수가 전월에 비해 5만명 넘게 증가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 이직자수는 413만8000명으로 전월의 408만7000명보다 5만1000명 늘었다.이는 지난해 8월 435만5000명 이후 최대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