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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가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BMW모토라드]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불리는 1000대 판매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BMW모토라드는 이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한 달간 BMW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 일본 규슈 지역에서 펼쳐지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이와 함께 1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에 상관없이 월 할부 납입금(50% 선납 시)을 두 달 동안 지원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제품은 물론 고객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나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