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20년 연속 美특허 취득 1위..삼성전자 2위

2013-0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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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IBM은 20년 연속 미국 최다 특허 등록 기업의 자리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위를 차지했다.

IBM에 따르면 2012년 분석,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뿐 아니라 유통·은행·의료·교통 등의 인더스트리 솔루션 등의 주요 사업영역 전반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뒷받침하게 될 총 6478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들은 ‘인지 시스템 시대’라 불리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로의 중요한 전환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5천81건으로 삼성전자가 2위에 올랐으며 캐논, 소니, 파나소닉, 마이크로소프트(MS), 도시바, 홍하이(팍스콘), 제너럴 일렉트릭(GE), LG전자가 3~10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글은 1천151건으로 2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22위(1천136건)로 구글 뒤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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