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만원대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폰'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해외통신사·알뜰폰 사업자 등 통신사별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사양은 ARM 코어텍스 A5 CPU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다.
옥션에서 주문하면 8GB짜리 미니 SD메모리카드가 주어진다.
김인치 옥션 디지털디바이스팀장은 "디지털기기·스마트폰 시장은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며 작년에만 30% 이상 성장했다"며 "지난해 6월 론칭 후 매달 20~30%씩 신장하고 있는 알뜰폰을 비롯해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자급제폰 등 통신서비스 수요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상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