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월 빌딩관리에너지 시스템(BEMS) 특허 취득에 이어 에너지관리시스템에서는 두번째 특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에너지를 계측하는 방법, 서버 및 기록매체' 로 실제 에너지 사용량과 계측기를 통한 계측 값 사이에 오차가 발생하여 관리 및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착안했다.
각 계측기로부터 수신되는 계측데이터와 실제 사용량 간의 계측오차를 보정해 정확한 계측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김진우 대우정보시스템 부사장은 “대우정보시스템의 에너지 관리 관련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된 좋은 사례” 라며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끔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