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보고서 여파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4.07%) 내린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모건스텐리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성장성이 의심되다며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 보고서를 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로부터 외국계 매도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