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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부서 순회 보고는 간단한 격식 파괴이지만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 조직 내부 소통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양 시장은 “보고에 따른 행정공백을 줄이고, 실무 직원들로부터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고충을 직접 전달받아 시장으로서도 실정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의 주요 현안사항들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 행정을 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융복합도시개발사업단 테마개발과부터 시작된 주요업무보고회는 전 부서의 보고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