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엄마맘에 쏙드는', 고객들 맘에도 쏙 들었다

2013-01-09 11: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해 12월 13일 개정 출시한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엄마맘에 쏙드는’이 판매를 시작한 지 보름만에 가입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와 교육비를 보장하는 통합형 자녀보험이다.

개정 상품은 다발성 소아암을 비롯한 암 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학자금과 유학비 등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도록 중도인출 기능을 신설했다.

최근 15세 미만 어린이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2대 질병 진단비도 추가했다.

또 자동차사고로 인한 중증상해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부상치료지원금을 최대 700만원으로 늘렸다.

이 밖에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 가입한 자녀 수와 관계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해 이름 그대로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홈페이지(samsungfire.com) 또는 전용 콜센터(1588-33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