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40주년 마케팅 본격 시동

2013-01-09 09: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코오롱스포츠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코오롱스포츠는 9일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축하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번째 프로젝트는 '필름 프로젝트'다. 올해 총 3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각기 다른 감독과 협업해 제작됐다. 영화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성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자연에 다가가는 다양한 방법 등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12월 말 공개된 첫 번째 영화 '청출어람'에서는 감독 박찬욱과 배우 송강호가 조우했다. 현재 약 50만 명의 고객이 영화를 감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40주년 한정판인 '티타늄 안타티카 재킷'도 선보인다. 총 5회에 걸쳐 시즌마다 한정 출시되며 아웃도어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박승화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부장은 "올해는 40주년을 주제로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브랜드의 오리진을 주제로한 필름 프로젝트와 코오롱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내게 될 한정판 등 40주년의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