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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스포츠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코오롱스포츠는 9일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축하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번째 프로젝트는 '필름 프로젝트'다. 올해 총 3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각기 다른 감독과 협업해 제작됐다. 영화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성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자연에 다가가는 다양한 방법 등을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40주년 한정판인 '티타늄 안타티카 재킷'도 선보인다. 총 5회에 걸쳐 시즌마다 한정 출시되며 아웃도어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박승화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부장은 "올해는 40주년을 주제로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브랜드의 오리진을 주제로한 필름 프로젝트와 코오롱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내게 될 한정판 등 40주년의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