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가구업체 팀스가 경영권 분쟁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팀스는 전날보다 300원(1.73%) 오른 1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팀스의 경영권 분쟁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케이와이아이 측이 법원으로부터 회계장부 열람을 승인받은 데 이어 추가 소송을 예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