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3’에서 KBS와 UHD TV용 콘텐츠를 공동 시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UHD용 다큐멘터리 ‘KBS 문명대기획 ’색‘ - White, Red, Green, Blue(가제)’를 LG전자 부스에 마련된 84형 UHD TV로 방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UHD TV용 콘텐츠 확산을 위한 시도”라며 “아직까지는 제작비용이 많이 들지만 UHD TV 보급률이 높아지면 가격이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