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국 과자 "푸석하고 어리고 떡인 '강자' 과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외국의 한국 과자가 누리꾼들에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의 한국 과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과자는 이름이 ‘감자’가 아닌 ‘강자’라고 돼 있고, ‘어리다 푸석하다 떡 이다’ 등 엉터리로 번역되어 있어 웃음을 줬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 “오해사겠다”, “번역기 잘못 돌리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