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만텍코리아는 가상환경 보안에 최적화되고,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한 새로운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 후속 버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는 물론 애플의 새로운 운용체계(OS)인 'X 마운틴 라이온'플랫폼까지 지원한다.시만텍은 가상화 지원 기능 확대뿐 아니라 행위 기반의 보안위협 탐지기술 '소나(SONAR)'를 개선해 제로데이 위협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이전 소나 기술은 약 400개의 행위를 추적해 이상 활동을 찾아냈지만 새로운 버전에서는 1400여개의 행위를 탐지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