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19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정보·체험기회 제공

2013-0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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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 개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7~19일 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나누는 예술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야기 공연, 예술가와의 공동작업, 나만의 예술작품 만들기 등 3가지 테마로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야기 공연’은 동화책, 신화, 전설의 내용을 움직임과 음악 등의 효과와 함께 들려준다. ‘예술가와의 공동작업’에서는 양진우 작가와 안내판을 만들고 이윤경, 이은구 작가와 함께하는 라인테이프 프로그램에서는 현실속 공간에 가상공간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나만의 예술작품 만들기’에서는 폐 현수막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실크스크린 작업을 통한 가방 만들기와 한지램프 만들기 등 직접 사용할 소품을 만들어 본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현장에서 모인 소정의 자발적 참가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참가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결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참가할 수도 있다. 문의 (02)75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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