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 술 모니터 요원 모집

2013-0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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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8일 우리나라 전통주의 발전에 도움을 줄 '국순당 모니터요원'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 모두 가능하며 음주에 거부감이 없고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단 월1회 저녁 정기모임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국순당 모니터요원에 선발되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우리술 개발을 위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기존 제품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우리 술과 어울림 안주에 대한 시식 평가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에게는 정기모임 참석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국순당의 우리 술 교육인 '우리 술 첫걸음 과정'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평소에 즐겨 마시는 술의 맛과 향에 대한 특징 묘사'등을 기재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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