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해커스 교육그룹이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텝스· i-텝스·텝스스피킹&라이팅 등 텝스 관련 모든 시험분야에 대한 기출문제 독점 출판권을 갖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발전기금과 출판권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의 공식 기출문제를 이용해 텝스·i텝스·텝스스피킹&라이팅 교재를 출판할 수 있는 독점 출판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