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증권이 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잠정)을 8조6077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0월 예상치보다 19.8% 늘어난 것이며, 2011년 4분기보다는 63% 증가한 수치다. 주가는 잠정실적 발표 이후 일시적으로 하락한 다음, 다시 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탈 것으로 예상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