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발을 못 신는 이유 "딱 보고 알겠네~ 그랬구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가 신발을 못 신는 이유’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신발 속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고습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을 깊이 박고 다리 한 쪽을 내밀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슴도치가 주인 신발 향기에 취해 기절한 듯”, “신발 속 고슴도치 너무 귀엽다”, “같이 나가고 싶은가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