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해당영상캡처) |
3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발명가 이시와타리 쇼타는 사람용 꼬리 ‘테일리’를 만들었다.
‘테일리’는 착용자의 벨트에 센서를 내장해 착용한 사람의 심장박동을 감지해 그에 따른 반응을 하도록 제작됐다.
기분이 좋거나 흥분하거나 신이 난 상태에서는 꼬리의 흔들림이 빨라지는 것.
영상을 보면 여자 둘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행복해하고 있다. 그러자 꼬리가 마구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답다”, “친구들이랑 함께 놀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저러고 밖에 돌아다니지는 못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