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곳 양주시가 좋다

2013-01-07 14:13
  • 글자크기 설정

산업벨트 구축과 최적의 입지 여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검준, 남면, 구암, 홍죽 등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은남 산업단지 조성을 준비 중인 양주시는 산업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련 산업을 집적화 하고 기업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주는 1천773개(2012년 12월말 기준, 공장등록현황)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앞으로 추가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기업체 입주가 본격화 되면 관련 산업의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모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그 시너지 효과로 인해 서로 win-win하는 환경을 조성해 기술개발비 및 생산비 등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업입주와 함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양주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시민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양주시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1호선, 국도3호선, 국도3호선 우회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국지도 39호선 등이 계획돼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45분이면 물류수송이 가능한 최상의 입지여권을 갖추고 있어 기업하기에는 최적의 도시라 할 수 있다.

양주시는 말한다 첨단시설과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물류수송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양주시에서 희망과 비전을 노래할 기업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