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로부터 2012년 주민등록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7만6000여세대의 달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모범적으로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도로명주소 미 변경자 정리, 인감사무 감축 및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 정착 기여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시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주민등록 담당자를 대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제도 운영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이밖에 근무시간 외 민원실 운영, 전자민원 민원24 전용창구 설치, 유기한 민원 50% 단축 처리, 민원실 환경개선사업 등 민원인들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