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2013-01-07 12: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옹진군은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관내 7개면 9곳으로 어린이와 주민 생활공간에 중점 배치된다.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달 중 설치장소와 현장확인을 거쳐 4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2009부터 각 면에 방범용 CCTV 59대를 두고 각종 범죄의 사전 차단 및 범죄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 중이다. 관제센터는 군청 5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제센터에서는 중부경찰서와 업무 협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이 된다. CCTV는 방범용 이외 재난 상황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