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동양증권은 주가연계펀드(ETF)를 통해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MY W ETF 리서치 솔루션’ 1호가 목표수익률인 8%를 달성해 안전자산인 채권형ETF로 모두 전환됐다고 7일 밝혔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은 주식형ETF와 채권형ETF에 국면별, 시장상황별 최적의 조합으로 일임투자한 후 목표수익률(8%)에 도달하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주식형 ETF를 전량매도하고 채권형ETF로 모두 전환 운용하는 ETF랩 상품이다.
동양증권측은 변동장세 속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며 목표 수익률을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