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파밍사기 원천 차단 인터넷 뱅킹 시행

2013-01-07 09: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은행은 파밍(Pharming) 사기를 막기 위한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를 7일 시행한다.

농협은행이 개발해 지난해 12월 특허출원한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만든 유일한 인터넷뱅킹 주소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나만의 은행주소로 인터넷뱅킹에 접속하면 파밍 시도가 원천 차단될 뿐 아니라 사전에 나만의 캐릭터를 설정하므로 피싱사이트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사이트 접속 후 MY뱅크에서 주소를 직접 만들면 된다. 기존 주소에 http://banking.nonghyup.com/(고객이 직접 만든 주소).nh 방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