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실내경기장, 동계훈련지로 '인기만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순창 실내경기장이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5일 순창군에 따르면 제42회 전국 소년체전에 대비해 14개 학교 150여명이 오는 7일부터 전지훈련에 들어간다.2월부터는 태구너도, 테니스, 사이클 성인 전지훈련도 잡혀있다. 다목적 구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어 겨울철 전지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